* 이렇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교회에 대한 가장 좋은 처방은 교회가 영적 공동체를 회복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제안 합니다. (참고로 이 제안은 내가 정말 사랑하는 동역자들에게 전하는 제안임을 밝힙니다). 먼저 예배는 더욱 더 영적 예배로 진지한 찬송, 깊은 기도로 인도하십시오. 성령의 역사가 있는 예배, 성령께서 직접 간섭하시고 역사하시는 예배로 드리십시오. 구약시대의 제사 의식에 버금가는 예배의 거룩함과 구별됨을 유지 하십시오. 성도들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예배에 임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예배의 제물이 아니라 예배 자신이 제물이 되어야 함을 강조 하십시오.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영적 감동을 경험하는 예배로 드려야 합니다. 설교는 작은 바이러스에도 견디지 못할 만큼, 작은 바이러스에 인류 문명이 무너지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벌벌 떨 수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이 살길은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 하십시오. 그래서 설교 역시 도덕적인 결단이 아니라 영적 감동을 느끼는 영적을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설교가 필요합니다. 설교가 신앙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촉구하는 설교가 되어야 합니다. 심방이나 교회 사역은 우리성도들이 교회 공동체의 “한 몸”임을 강조하여야 합니다. 초대교회가 물건을 서로 통용했듯이 삶을 나누는 공동체로 세워야 합니다. 생명을 나누는 세상과는 구별된 결사체로서의 교회 공동체를 세워야 합니다. 이 성도간의 거룩한 교제가 바로 되어야 합니다. 성도들 “종교인”으로 키우지 말고 생명 공동체의 결사체의 일원으로 세워야 합니다. 교회 박에서는 이 공동체를 떠나서는 구원이 없는 것 같이 가르쳐야 합니다. 마음으로 믿는 믿음뿐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에 붙어 있어야 “소속되어 있어야” 그리스도의 몸에 붙어 있어야 구원 받는 다는 사실을 좀 지나치게 강조하십시오. 위의 3가지를 우선적으로 제안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부수적인 것들이 많지만 우선 적으로 예배, 설교,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관을 정확히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이 어려운 시대를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