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연구모임(매월)

(공지) 3월 정기 연구모임

3월의 주제 : 한국사회 현실과 목회

지난 2월 모임은 많은 분들의 참여와 유익한 강의, 그리고 진지한 토의를 통하여 우리 시대의 소비 트렌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이었습니다. 좋은 발제를 해 주신 박재언 장로님과 진지한 토의에 함께 하신 분들, 그리고 장소를 잘 준비하여 주시고 아침 식사로 섬겨주신 정해우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3월 월례 정기 연구모임은 목회 리더십의 일환으로 “한국 사회 현실과 목회” 라는 주제로 발제를 듣고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와 해석 그리고 “이런 현실에서 성도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에 대하여 생각을 나누고 지혜를 모으기 위함입니다. 혼란스런 시대에서 목회자로서 균형 있는 감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 볼 눈이 필요합니다. 목회의 방향을 결정하고 성도들의 삶을 바로 인도하기 위해 우리의 목회 현장이며 성도들의 삶의 현장인 세상에 대한 바른 판단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는 Text(성경)로 Context(세상)를 보고 Context(세상)를 Text(성경)로 해석하고 판단해서 성도들의 삶을 지도해야 할 책임을 가진 성도들의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발제는 뉴스의 첨단에서 한국교회와 시대를 정확히 보고 여론을 이끌어 가시는 인터넷 신문 “예장뉴스” 발행인이신 “유재무 목사”의 발제를 듣기로 했습니다.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여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한국목회사역연구소”는 특정한 운영자에 의하여 운영되기 보다는 “집단지성”을 통하여 서로의 목회를 코칭하고, 교회 사역 콘텐츠를 개발 하고, 목회 자료를 제작하고,  우리 시대에 바람직한 교회상을 세워 가는 연구소 입니다. 그래서 참여자 모두가 다 연구원이며 운영자들입니다. 적극적 참여로 우리의 지혜를 모으고 목회 현장을 바로 세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기 월례 모임은 모두에게 열려진 모임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 합니다.

주제 / “한국 사회 현실과 목회”
일시 / 2019.3.19.(화) 오전 7시
장소 / 신양교회
발제 / 유재무 목사(예장뉴스 발행인)

※ 아래 두 편의 글을 미리 읽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의 군주론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과 지식인

 

※ 연구모임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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