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연구모임, 지난 10일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 또 이 시대의 변화를 어떻게 대응하고 어떻게 따라잡을 것인가? 목회자로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트렌드 코리아 2020,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2020년의 소비 트렌더를 예측하며 책이다. 공동 저자들은 2020년을 MIGHTY MICE라는 10글자로 요약했다.
한국목회사역연구소 매월연구모임은 2020년 트렌드라는 주제를 가지고 모였다. 트렌드코리아2020에서 제시한 10개의 주제 중 “멀티 페르소나”라는 주제만 다뤘다. 이원봉목사(보광교회, 기침)가 발제하고 이만규목사, 이종만장로가 논찬하였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면서 질문을 나누기도 했다.
다음 연구 모임은 2월 20일 목요일 오전7시 신양교회에서 모인다. 주제는 ‘복음적 인성과 큐티”이고 강사는 김만수목사(홍익교회)이다.